한 가지 안일했던 것은 매집이 얼마 없었다는 것입니다.. 고점에서도 이탈한 흔적이 없었고, 변동성이 나오는 시간(개장 후 첫 1시간 봉)에 개미를 털려는 움직임, 매물을 확인하려 쏴보는 움직임이 모두 보였고 이후 종가에 거래량 없이 가격을 끌어올리는 움직임이 보여 이제 보내지 않을까 싶어서 베팅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직 남아있긴 할 거라 생각하지만 저점을 깨며 더 털려는 움직임이 보이기에 손절했습니다. 거래량, 변동성이 몰리는 첫 1시간 봉에 홀려 베팅하지 않고 세력의 마인드를 캐치하려 분석한 첫 매매였으며 확실한 기간의 매집이 보이지 않아 아쉬운 베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