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과 탐구의 블로그

성일하이텍

 고점을 찍고 내려오는 중에 어쭙잖게 시간봉 거래량 나오는 거 보고 베팅했습니다. 아직 세밀한 베팅 자리를 정하지 않아서  생긴 문제로 결국 허무하게 손절 엔딩 했습니다. 고점에서 거래량이 없었기에 세력이 다시 보낼 거라 생각할 수는 있지만 조정받으며 나왔던 매물대를 돌파해야 매물 소화가 어느 정도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세력이 '보내도 되겠다'라고 판단할 확률이 높아지는 거죠. 이것도 확률을 높아지는 것일 뿐 확실한 것은 아니기에 올인 때려버리면 안 됩니다. 다만 세력이 거래량을 때려 넣어 봤을 때 방해하는 매물이 없어지는 것을 확인하면(V without V), 그리고 이전에 저항 매물이 셌던 곳을 스무스하게 돌파하면(던질 애들은 다 던짐) 다시 위로 보내겠다고 결정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국전약품

 일봉 상 이전 매집봉들의 고점으로 보이는 부분에서 V without V가 출몰해 매집이 거의 마무리 단계라고 판단했습니다. 시간봉 상 이전 매집 봉이자 저항 매물대의 고점을 적은 거래량으로 돌파(다음에 보낼 때 스무스하게 통과시킬 것이라고 판단할 수 있음), 그 후 개미 털기 식으로 하락시키는 것을 확인해 베팅할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개장 후 첫 시간 봉상 적은 거래량에 큰 변동성이 터지는 것을 확인(저항 매물이 적음)하고 베팅했으며 다음날 시세를 터뜨리는 것을 확인했지만 생각보다 고점에 매물이 많이 나오는 것을 확인하고 매도했습니다. 전체적 시장 상황이 좋지 않았던 것도 판단에 큰 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앱클론

 일봉상 매집봉도 보였고, 조정시 보였던 저항 매물을 돌파하는 곳에서 stop 매수를 했습니다. 이 부분은 좋았으나 돌파 직후 큰 저항매물이 나와 다시 아래로 흘러내렸습니다.(돌파할 때 그냥 고점 위에서 stop매수하는게 아니라 이전 매물 고점 근처에서 큰 거래량이 나오는지 잘 확인하고 베팅해야 함. 아직 저항매물이 많다고 판단하고 세력이 더 크게 빼서 다 털고 보내자고 판단할 확률이 높음) 그리고 일봉상 전 상승의 최고점에서 매도 매물이 많이 보였다는 것도 간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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