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과 탐구의 블로그

근 2주 정도(12영업일)동안 코스피는 막혀있던 2400대를 시원하게 깨주고 시원하게 올라주었다.





(사실 난 아래로 흐르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이젠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다. 그냥 흐름에 몸을 맡기고 시장님이 주시는 만큼 먹어야지..


아래로 흐를거라 생각한 근거는 2개 정도이다.

아직 세계 증시, 신용 잔고 등 증시에 강하게 영향을 주는 부분은 잘 모르는 애송이기에 비판과 가르침은 언제든 환영이다.


근거 1 : 마의 2600 도달 & 급해도 너무 급하게 올랐다..



사실 기본적으로 추세추종자라서 광기에 의한 상승의 끝은 섯불리 판단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추세는 달까지 간다!!" 누가 한 말이었더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고점이 가지는 의미는 항상 남다르기에 뚫더라도 한번 주춤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


근거 2 : 긍정론자들이 신나함..



ㅎㅎㅎㅎㅎㅎㅎ 저 장밋빛을 기대하면 대부분 핏빛으로 물들더라...

좀 더 여러 요인들에 의한 판단을 할 수 있으면 좋겠으나 아직 차트나 조금 공부한 애송이라서 공부가 더 많이 필요하다.


아!! 하락 예상 요인만 있는 것은 아니다.




달러가 하루가 멀다하고 빠지는데 그 영향인지 지수방어를 해주던 개인들의 바톤을 이어받아 외인들의 매수가 잦아졌다. 

(양적 완화를 오지게 해서 돈이 많이 남는가..?)


뭐 오르던 내리던 2600대가 주요 자리인 것은 옳은 판단이 아닐까하고 생각한다.

손절은 잘 잡아뒀으니 오를만큼 오르고 떨어질때 팔면 되니까 ㅎㅎㅎㅎ

이제 우리 시장님이 곰과 놀지, 황소와 놀지 과자먹으며 지켜보면 되겠다.


달까지 가라 추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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