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과 탐구의 블로그

 내 기억속에 아이스크림이란걸 처음 먹던 때부터 존재하던 아이스크림..

언젠가 한번 먹어본거 같은데 아는 맛일 것 같음에도 그때와 같은 맛일까 궁금해서 하나 집어와 보았습니다.

 

 

"와.. 이 아이스크림이 아직 나오는구나"

 

긴말 않고 까보겠습니다.

 

 

"역시 국화빵 모양"

 

국화빵 모양의 과자로 덮혀있습니다. (붕어싸만코와 같은 과자인 것같네요.)

 

 

"거짓말...반으로 나누기 어렵습니다..쌍쌍바보다 훨씬 어려움.."

 

 

"??????"

 

....내 쑥떡이랑 팥은 어디로 갔나?

얼마 들어있지도 않은 쑥떡은 아이스크림이 차가워서인지 너무 질기고(not 쫀득쫀득), 팥은 들었구나~ 인지할 정도의 존재감을 희미하게 드러냅니다. 차라리 쑥떡을 뺐으면 나았을텐데하는 생각입니다.

 

굳이 과거의 추억을 느끼고싶어서 사드시려는 분들이 계신다면 '추억은 추억일때 더 아름다울수 있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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